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21대대통령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세우다'가 진행됐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대통령을 겨냥해 “맹렬한 반미주의자”라고 주장하는 기고문이 미국 의회 전문 매체에 실렸다.
해당 기고문엔 “이대통령이 과거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 불렀다”며 과거 발언을 지적하기도 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광복절을 맞아, 대북·대일 메시지를 담은 경축사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에는 대화의 손길을 재차 내밀었고, 일본에는 과거사를 직시하면서도 미래 지향적 협력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인 어제(15일) 국민 임명식을 진행했습니다.
임기를 시작한 지 두 달여 만의 정식 취임 행사였는데요.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대표 80인으로부터 '빛의 임명장'을 받고, 국민주권정부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초대, 주한외교단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을 비롯해 이대통령특사단 단장, 국회 외통위 위원,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대통령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국민대표가 전달한 '빛의 임명장'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2025년 8월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대통령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취임 첫 공식 석상에 AI 국가대표 기업 수장들을 초청해 혁신에만 전념할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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