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검
금호타이어광주공장화재…치솟는 검은 연기 - 17일 오전광주광산구 송정동 금호타이어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광주전체 소방서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헬리콥터가 금호타이어광주공장상공에서 화재진압을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기아오토랜드광주·삼성전자광주사업장과 함께 지역경제.
화재가 발생한지 5일 째인 21일 금호타이어광주공장모습.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으나 현장 내부에서는 여전히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com "아직 학교 다니는 자식이 둘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광주공장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
광주시는 21일 화재 발생일(17일) 이후 금호타이어 주변.
공장측의 혐의 유무를 명확히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쯤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광주공장2공정동의 타이어 기본재료를 혼합하는 정련공장내 오븐 장치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발생했다.
광주광산구의회 의원들이 21일 광산구의회 정문 앞에서 금호타이어광주공장화재와 관련해 주민 피해 지원 및 고용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광산구의회 제공 금호타이어광주공장화재로 인한 주민 피해 접수가 4000건을 넘어섰다.
사진=광주매일신문DB 금호타이어광주공장화재가 완전히 진압됐지만, 생산 재개 등 정상화까진 최소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이번 화재로 인한 주민 피해 보상과 함께 직원 고용 안정책 등 사측이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한 상황이다.
광주공장화재 나흘째인 20일 오전 현장에서 건물 해체 작업 전 중장비들이 잔해물들을 치우고 있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36.
소방 당국은 20일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이번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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