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뤄진 독립 지자체를 요구하는

옹진군 제공서해5도만으로 이뤄진 독립 지자체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이장들을 해임하겠다고 발언한 문경복 옹진군수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7일서해5도주민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

20대 대통령 선거 때인 2022년 2월 22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박태원서해5도평화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가 '서해5도평화특별구역 추진' 내용이 담긴 펫말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제공서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합니다.

강화·서해5도·옹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사진=서특단 제공) 2025.

李 대통령 20대 대선 당시 협약안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리 마을 모습.

/경인일보DB 인천의 접경지역인서해5도주민들이 생존과 안전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해5도평화운동본부는 1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서해평화 특별구역.

▲ 지난 2022년 2월28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박태원서해5도평화운동본부 상임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당서해5도평화특위 인천서해5도주민들이 10일 이재명 대통령에 '서해평화'를 호소하며 이.

대남 확성기에서 소음이 송출되고 있다.

12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6월 4일.

맞게 추진하기 위한 대책 등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 이재명 대통령의 인천 환경 및 범시민 숙원사업 공약에 담긴 수도권매립지 종료와서해5도·인천 앞바다 규제 완화 등의 해결이 이뤄질 수 있을 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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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선 범정부 차원의.

/사진제공=옹진군서해5도를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분리하자는 서명 운동에 동참한 이장과 주민자치회 간부를 해임하겠다고 발언한 문경복 옹진군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 혐의로 문 군수를 검찰에.

위해서는서해평화특별구역 추진과서해평화진흥법 제정을 위해 '시민-정부-국회' 협의기구를 구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서해평화특별구역 지정이 전쟁의 위협 속에 살고 있는서해5도주민의 생존과 안전을 보장해 주고, 분쟁의 바다를 평화의 바다로.